지사소개

정필도 목사 CTS부산방송 이사장(수영로교회 원로)
‘부산이 변합니다.’
처음 기독교TV가 태동할 때 TV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란 질문에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CTS부산방송은 그 불가능이 현실이 될 것이라며 부산 땅에서의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모든 사람들이 부흥을 갈망할 때 부산 땅은 패배감에 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장 약한 부산을 통해 해운대 20만명이 모이는 기적의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불가능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런 결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치 못한 현장에 CTS부산방송이 있었습니다. TV를 통해 부산에서 복음의 능력을 전 세계에 전한 것입니다. 기독교TV를 보고 미국 텍사스에서 부흥의 현장으로 달려오는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TV를 통해 전해지는 복음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무당과 스님들이 하나님께로 나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불가능은 더 이상 불가능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CTS부산방송은 부산을 변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불가능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전 하나님의 권능 아래 불가능은 불가능이 아니라는 것을 믿습니다. 부산교회와 성도 모두가 CTS부산방송의 새로운 사역에 큰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후원을 보낸다면 분명 불가능이 현실이 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CTS부산방송을 신뢰하고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많은 교회와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최홍준 목사 CTS부산방송 운영이사장(호산나교회 원로)
‘언제나 늘 함께 해온 동반자, CTS부산방송’
2007년부터 불어온 부흥의 바람은 2010년 새로운 산을 만나게 됩니다. 이단과 사이비단체들이 우리의 교육현장을 침범해 오며 우리 자녀들의 정신과 생각들을 더럽히려 했습니다. 하나된 부산교계를 흔들기 위한 시험들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지만 부산 성시화를 소원하는 수많은 성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참여로 인해 이 모든 어려움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CTS부산방송은 부산교계에 닥친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마음으로 함께 했을 뿐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단의 공격으로 잿더미가 된 교회화재 현장에, 교육계를 더럽히려 했던 사이비단체를 몰아내기 위해 부산교계가 뭉쳤던 현장에 CTS부산방송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에는 기쁜 일과 어려운 일들이 속속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그때마다 CTS부산방송은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CTS부산방송이 부산교계와 성도들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안고 새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부산교계와 함께 부흥의 동반자로 걸어온 CTS부산방송에 지속적인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김광득 본부장 CTS영남1본부(부울경)
'복음의 빛으로 부산의 24시간을 밝힌다'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복음의 통로
CTS기독교TV의 영상선교사역의 정신을 이어받은 CTS부산방송은 ‘복음의 빛으로 부산의 24시간을 밝힌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 무엇보다 지역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고 성장해갈 수 있도록 돕고 섬기는 일과 다음세대 신앙회복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부산교계와 성도들의 기도를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 CTS부산방송의 전체적인 사역방향은 그 첫째, 이단과 무속이 강한 부산 땅에 많은 믿는 가정들이 심각한 위기에 빠지는 것을 성경말씀의 대한 관심부족과 부재로 인한 결과로 보고, 지역교회가 성도들을 바르게 가르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둘째로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목회자립과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갖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지역 교회들로 하여금 개교회 주의를 넘어 공동목회 인식을 갖고 상호협력과 그 대응 방안들도 모색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CTS부산방송은 앞으로도 다음세대로부터 전체 세대가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내도록 돕는 복음의 통로로, 건강한 교회 자립과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 제공하는 영상선교미디어 센터로 더욱 크게 쓰임받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가올 시대는 IT의 성장으로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교회가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틀에 잡힌 목회자의 모습이 아닌 편안하고 가까운 다른 모습으로 소통하는 모바일을 활용한 온텍트 공동목회 등과 같은 다채로운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CTS부산방송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한국교회 회복과 건강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통로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