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소개

섬김과 나눔의
Holy Broadcasting CTS 부산방송

지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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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영상선교의 발자취

 지난 지난 십수년간 부산지역 교계를 영상선교사역으로 지역교계 다양한 소식과 미담, 정보를 발빠르게 전하는 뉴스와 교계 연합과 일치를 위한 변함없는 섬김사역, 교회말씀회복사역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CTS부산방송, 그 모체인 CTS기독교TV를 먼저 살펴보면 1995년 12월 1일 한국교회 전 교단이 참여한 130여 년 한국교회사 최초의 기독교영상매체로 ‘순수복음방송, 섬김과 나눔의 방송, 세계를 교구로 하는 방송’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교회와 수많은 성도들의 신앙성숙은 물론 정보화 시대에 비신앙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선교매체로 문화와 예술, 선교와 교육, 생활과 정보의 프로그램들을 편성 제작하여 끊임없는 감동과 은혜를 시청자들에게 전해오고 있다.
CTS기독TV 영상선교 사역방향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복음전파의 영상매체가 되기 위해 은혜와 감동이 있는 복음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다음세대 미래비전을 위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 양육, 한국교회 화해와 일치를 위해 교회 성장과 연합, 교제를 위한 영상선교사역을 펼쳐나가는데 있다.
 이러한 왕성한 사역을 펼쳐오던 CTS기독교TV도 개국 초기 1998년 경영악화로 인한 방송위기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던 시련의 시기가 있었지만 온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당시 사장으로 선임된 감경철 장로를 중심으로 한 경영진을 세워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오게 하시고, 2005년 경영정상화를 이루면서 새로운 영상성전이자 보금자리인 노량진시대의 개막과 함께 CTS기독교TV는 영상선교사역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이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전역 24시간 세계위성방송 개시, 국내외 지사 개국,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 및 지역 로컬방송 IP TV 방송 송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런칭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사역들을 통해 이젠 한국교회를 넘어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크게 쓰임 받고 있다. 특별히 CTS기독교TV는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대처에 앞장서고 있으며 저출산과 주일학교 감소로 인한 한국교회의 위기 앞에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보육에 힘쓰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다음세대 양성을 통한 한국교회 재부흥의 꿈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성경적 가치 아래 양육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 어린이 문화사역은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크리스천 리더를 세우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교육선교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을 멈추지 않은 CTS기독교TV가 언제나 잊지 않는 것은 “한 영혼, 한 영혼을 긍휼히 여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 열방에 전해야한다”는 영상선교사로서의 소중한 사명이다.
 지구촌 구석구석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아름다운 걸음이 지치지 않도록 변함없이 동역하고 있는 CTS기독교TV는 지금도 한국교회 수많은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로 열악한 경영 환경을 딛고 일어나 글로벌 영상선교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교계 최고의 방송사를 넘어 세계로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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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건강한 회복과 자립을 돕는 방송, CTS부산방송

 이런 CTS기독교TV의 영상선교사역의 정신을 이어받은 CTS부산방송은 지난 2004년 5월 28일 당시 초대본부장에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 운영이사장에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를 추대하고 지역방송사를 개국하면서 부산 전지역으로 발 빠르고 유익한 뉴스보도와 다큐멘터리 제작, 교계사역소개와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의 역할, 다양한 교계사역 중계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평신도말씀회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성경암송대회’를 전국적으로 성황리에 개최함은 물론 종교개혁 500주년에 발맞춰 만 4세부터 100세까지 500명의 참가자과 함께 말씀축제의 장을 만드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 사역역량강화와 더불어 한국교회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차별화되고 복음적인 컨텐츠 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지역 로컬방송의 원활한 개통과 제작 활성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전국단위 프로그램 런칭 및 제작으로 방송사의 정체성 또한 더욱 견고하게 세워갈 방침이다.
 더불어 건강한 교회회복과 작은 교회 자립을 위해 부산교계 연합기관들과 협력하여 섬김 사역들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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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영혼구원과 가정회복,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방송, CTS부산방송

 이러한 CTS부산방송의 전체적인 사역방향은 2015년 2대 지사장으로 취임한 박성진 이사의 몇 가지 고민과 실천에서 시작됐다.
그 첫째는 이단과 무속이 강한 부산 땅에 많은 믿는 가정들이 심각한 위기에 빠지는 것을 성경말씀의 대한 관심부족과 부재로 인한 결과로 보고, 지역교회가 성도들을 바르게 가르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힘써오고 있다.
 둘째로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만나고 교제하면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중 하나가 작은 교회에는 자원과 인적 요소도 부족하다보니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거의 없는 문제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교회가 공동의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유하는 방안들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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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빛으로 부산의 24시간을 밝히는 방송, CTS부산방송

 이외에도 CTS부산방송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는 IT의 성장으로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교회가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틀에 잡힌 목회자의 모습이 아닌 편안하고 가까운 다른 모습으로 소통하는 모바일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CTS부산방송은 ‘복음의 빛으로 부산의 24시간을 밝힌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 무엇보다 지역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고 성장해갈 수 있도록 돕고 섬기는 일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부산교계와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2017년도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CTS부산방송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교회회복과 부흥의 2018년도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