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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리순복음교회, 웃음·행복 가득한 전도부흥회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1 조회 : 226
앵커 : 경기도 광주의 한 교회는 교인과 성도들을 위한 즐겁고 행복한 전도부흥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커 : 양무리순복음교회와 기독문화선교회가 마련한 웃음 가득했던 ‘신바람 힐링 전도부흥회’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성령, 오직 기도, 오직 전도, 오직 선교란 비전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는 양무리순복음교회가 설립 24주년을 맞아 신바람힐링 전도부흥회를 진행했습니다. 24년 전 교회를 개척한 양한승 목사는 “여러 집회와 부흥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큰 축복과 은혜를 경험했다”며, “성도들의 영적 성숙과 재무장, 지역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알리고자 이번 집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한승 목사 / 양무리순복음교회] 사도행전의 사역들을 하나님이 나타내주셔서 많은 성도들이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섬기고 계십니다 많은 성도들의 헌신과 수고와 땀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부흥이 되었고 성장이 되었습니다 전도부흥회 첫날 ‘맞다고요’ 등의 유행어를 만든 유명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가 도박중독에 빠져 가족 친구 모두 버리고 살았던 과거와 한 목회자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도박중독에서 벗어난 자신의 삶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특히 배 전도사는 “이번 전도부흥회를 통해 많은 교우와 새신자분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을 알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영만 전도사 / 개그맨] 새 생명이 살아가서 그 생명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그런 새싹이 나서 큰 나무로 자라기까지 우리 양무리순복음교회에서 양육해서 큰 고목들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마음을 알길 원합니다 더 큰 영적 성장을 원합니다 부흥회에 참석한 청년들도 “재미있게 말씀을 듣고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영 청년 / 양무리순복음교회 청년부] 신앙적으로 되게 깊으시고 영적이신 분이신 거는 몰랐는데 오늘 또 말씀을 들으면서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은혜도 많이 받아서 저희 청년들도 앞으로 더 열심히 신앙생활하면서 또 더 예수님을 위해서 어떻게 쓰임 받아야 될지를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양창록 총무 / 양무리순복음교회 청년부] 배영만 전도사님이 너무 또 즐겁게 또 재밌게 이야기해 주셔서 청년 입장에서도 듣기 어렵지 않았고 청년으로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해보게 되는 그런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사흘 동안 진행하는 전도부흥회는 3만명을 전도한 전도왕 이종근 장로, 신천장로교회 강형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합니다. 전도부흥회를 주최한 기독문화선교회는 故 황수관 박사가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전국 교회와 선교단체를 순회하며 다양한 전도부흥집회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서정형 대표 / 기독문화선교회] 기독문화선교회가 앞으로 한국 교회를 위해서 저희 준비된 평신도 사역자들과 목회자들이 한국 교회를 위해서 힐링과 치유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한승 목사 / 양무리순복음교회]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이 지역에 섬김과 사랑과 나눔과 헌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되기를 정말로 소망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