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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사회ㅣ심근경색증·뇌졸중 발생 10년 전보다 각각 50%·10% 상승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1 조회 : 105
질병관리청이 국내 심뇌혈관질환 발생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심근경색증 발생 건수는 약 3만 5,000건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50% 넘게 증가했으며 뇌졸중 발생 건수도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청은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증 질환”이라며 “응급의료 체계와 권역별로 중증 심뇌혈관질환 관리 체계가 확보돼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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