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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 기도로 RESTART!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30 조회 : 59
앵커: 감리교회의 부흥과 재도약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됐습니다. 앵커: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 안에서의 재도약, 재시작을 외쳤던 기도회 소식을 장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감리교회 동행 포럼이 감리교회와 서울연회를 위한 합심기도회, ‘RESTART’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감리교회와 서울연회 모두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도부터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았습니다. 설교자로 나선 진관교회 이현식 목사는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오는 문제들을 믿음으로 응전하며 하나님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리교회 목회자들이 시대를 읽고 앞서가는 창조적 소수자가 되길 주문했습니다. 이 목사는 “서울연회가 감리교회의 모 연회로서 전국 연회에 신앙적 도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이현식 목사 / 진관교회] 침체된 한국교회를 향한 우리 하나님의 여전한 소원은 교회가 다시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부터 바로 우리 서울연회부터 새 일을 꿈꾸고 부흥을 위한 새 일을 시도해야 합니다 합심기도는 중앙감리교회 이형노 목사의 진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목사는 “감리교회의 유산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대표기도에는 창천교회 장석주 목사, 하늘이음교회 문억 장로, 신사동교회 이광희 목사가 나섰습니다. 참석자들도 나라와 민족,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의 회복과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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