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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 122기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성료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30 조회 : 164
국제제자훈련원이 제122기 제자 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5일 동안 진행한 122기 세미나에서는 우크라이나 목회자 45명을 비롯해 체코와 가나, 브라질, 인도 등 11개 나라 240여 개 교회에서 400명이 넘는 목회자가 참여했습니다. 세미나 첫날 강사로 나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자신의 저서 ‘오전론’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 설명하면서 제자훈련교회가 선교교회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제자훈련 목회의 철학과 전략, 방법론을 다루는 주제 강의와 목회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구현할지 다루는 ‘소그룹 인도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오정현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사역자가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가 돼 21세기 복음의 대장장이로 쓰임 받길 바란다”며 “부흥의 풍성한 열매가 맺히도록 제자훈련 2.0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