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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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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30
조회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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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문교회는 27일, 이상민 목사 원로 목사 추대와 소문수 목사 제7대 담임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전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대구서문교회로 인해 지역이 부흥하고, 낙동강이 은혜의 강물이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임식에서는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목회한 소문수 목사를 대구서문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위임했습니다.
[소문수 목사 / 대구서문교회 담임]원로 목사님께서 뿌려놓은 그 많은 씨앗들이 잘 자라고 결실될 수 있도록 저도 후임으로 이어서 최선을 다해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말씀하여 주시고 또 부어주시는 내용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순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대구서문교회는 지난 30여 년간의 담임 목회를 비롯해 장애인과 지역 사회에 헌신한 이상민 목사를 원로 목사로 추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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