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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F, 다음세대를 미래 선교 주역으로!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25 조회 : 159
앵커: 한인세계선교사회, KWMF가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을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다음세대를 미래 선교의 사명자로 세워가기 위한 자리, 어떤 논의와 제안이 있었는지 장현수 기자가 전합니다. 한인세계선교사회, KWMF가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여!’를 주제로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이라는 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각 국가 선교 현장마다 선교사들이 쌓아온 사역의 경험과 데이터, 하지만 다음세대가 선교 사역을 잇지 못하면 현지 선교의 연속성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번 대회 주제가 정해졌습니다, KWMF 측은 선교 사역을 위한 다음세대를 세 가지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첫째는 3~5년 내 선교지에 파송될 신학대학원생이나 평신도 선교후보생, 둘째는 선교 비전이 있는 15세에서 25세 사이 청소년과 청년, 셋째는 1세에서 14세까지 선교를 위한 기초세대입니다. KWMF 방도호 회장은 “대회를 통해 현장 선교사들이 미래 선교사들에 대한 전인적 돌봄의 필요성에 공감해 건강한 선교 사역 이양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방도호 회장 / 한인세계선교사회] 같이 함께 다음세대에 대한 부분의 고민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면서 좋은 결론을 가져왔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KWMF 이근희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강대흥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최승락 목사는 설교로 참가자들에게 선교 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최승락 목사 /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존귀한 하나님의 획득물로서 그의 보배로운 자녀로 살아가도록 열방 민족을 세우는 이 존귀한 사역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선교대회, 참가자들은 영성강의, 주제강의, 선택강의, 소그룹 토의 등의 순서로 다음세대 선교 전략을 나누고 저녁집회를 통해 선교 열정의 불을 다시 지필 예정입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