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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교회와 기독교인, 신변의 위협 느껴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5-06 조회 : 2,896
이라크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이 최근 이라크 국내 정세의 불안으로 심각한 위협을 겪고 있다고 오픈도어즈 선교회가 최근 밝혔습니다.

오픈도어즈의 관계자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교회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며 이는 선교 사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현지 기독교지도자들은 이라크 내 상황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이라크 전쟁이 종전된지 1주년을 맞는 달이기 때문에 긴장은 최고조에 달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