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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회, 2024 장애인 주일 채플·간담회 개최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19 조회 : 105
기독교한국침례회가 ‘2024 장애인의 날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침례회 교단 장애인교회와 복지단체, 선교단체를 섬기는 목회자와 교직원, 학생들은 물론 제113차 총회 임원들이 참석한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에서는 침례회 홍석훈 제1부총회장이 ‘약한 그때가 강함이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장애인 사역에 힘쓴 교회와 목회자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장애를 가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어진 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회를 위한 간담회에서는 교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더 잘 섬길 수 있을 지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석훈 제1부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교회 안에서 먼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차별 등을 극복하고 그 경계를 넘어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우리 성도들에게 마련되고 이 기념 예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교단에서도 행정적으로 또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지원하고 할 수 있도록 지평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