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

새에덴교회·칼빈대, “전도사 인턴십 과정 개설한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19 조회 : 186
새에덴교회와 칼빈대학교가 ‘전도사 인턴십 과정’을 개설합니다. 17일 열린 ‘전도사 인턴십 과정 개설 업무 협약식’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최근 급변하는 목회 환경에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창의적 사역을 열어갈 준비된 사역자들을 세우기 위한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교회 의식을 갖고 목회의 가치와 방향, 실천적인 사역을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칼빈대 황건영 총장은 “세계 정상급의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님의 목회시스템은 칼빈대가 목표하는 인턴십에 부합한다”며, “인턴십을 통해 목회를 먼저 경험하면 목회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양측은 정보의 상호 교류, 교육 지원과 협력, 인턴십 참여 학생 학점 인정과 보상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도사 인턴십’은 학부 3학년과 신대원생 1학년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여름방학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