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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사회ㅣ 육아시간 지원 증가 출산의향에 긍정적 영향 미친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3 조회 : 138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혼 남녀 가운데 결혼의향이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비율은 61%로 나타났으며 결혼할 의향이 있지만 미혼인 사유로는 남녀 모두 ‘결혼 자금’을 뽑았습니다. 또 임신, 출산과 관련해서는 약 60%가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소득 지원 증가와 자유로운 육아휴직 등 육아시간 지원 증가가 출산의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출산 의향이 있는 여성 대부분이 출산 이후 경제활동을 이어가길 희망했으며 부모의 절반가량이 만 24개월 이후 돌봄 시설을 이용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