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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연극 ‘엄마의 봄’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2 조회 : 130
애틋한 모녀의 삶이 담긴 연극, ‘엄마의 봄’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년 만에 관객에게 찾아옵니다. 연극 ‘엄마의 봄’은 2019년 미국 애틀란타 초청 공연작으로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와 꿈을 이루고 싶은 딸 사이에 생기는 갈등과 애환 그리고 그것을 사랑으로 극복해 서롤 보듬는 과정을 그린 연극입니다. 60여년 넘게 뮤지컬, 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배우 최선자 권사가 엄마 역으로 나서며 모녀 이야기에 감동을 더할 예정입니다. [최선자 권사 / 배우] 여러분들도 구경 오셔서 마음 터놓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지 잘 살까 조명도 해보시고 그래서 정말 참 소망이 어디에 있는가를 깨닫고 아주 기쁜 공연이 됐으면 좋겠어요 한편, 연극 ‘엄마의 봄’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하며 티켓은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