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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내 인생에 봄날 되어"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2 조회 : 126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내 인생에 봄날 되어"가 녹동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행사에 앞선 예배에서 녹동중앙교회 강용일 목사는 “인생의 소망이 끊어졌다 느껴질 때 예수님은 우리를 소망으로 이끄신다”고 전했습니다.  3주에 걸쳐 고흥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진행된 문화축제는 라비토 앙상블, 미션콰이어 합창단과 기드온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축제를 통해 교회 문턱을 낮추는 자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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