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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중앙총회 54주년 감사예배 “총회 54년은 온전한 하나님의 섭리”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1 조회 : 210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 총회가 ‘중앙의 봄, 새로 오다’를 주제로 총회 창립 54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온석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인천양지교회 정은숙 목사는 예장중앙총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모두가 기도의 힘을 모을 때 하나님께서 이끄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감사 말씀을 전한 총회장 이영희 목사는 중앙총회는 54년을 지켜온 회원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총회 창립 54주년 감사예배는 총회신학 개교 51주년과 기독교중앙신문 창간 32주년, 온석대학원대학교 개교 24주년을 기념하며 함께 드려졌습니다. 한편 국내외 82개 노회 1500교회 규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는 2000교회를 위한 타교단과의 통합 등 문호를 개방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개혁개정판 성경을 혼용해 사용할 것과, 한국교회 연합 사역을 위해 한교총 가입을 내부 논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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