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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사모 위한 ‘돌봄’ 클리닉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25 조회 : 147
종교교회 하늘다리 아카데미가 다음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리닉을 시작하며 메시지를 전한 종교교회 최이우 원로목사는 본인의 목회 경험을 나누며 “목회자가 자기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되새기고, 주변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종교교회 전창희 목사는 돌봄의 관점에서 성서 본문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서사 중심, 거시적 성경 읽기의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클리닉 강사로는 종교교회 전창희 목사와 최이우 원로목사를 비롯해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최주혜 박사, 숭실대 교양대학 외래교수 조인효 박사, ㈜인코칭 회장 홍의숙 박사 등이 나섰습니다. 클리닉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강의와 소그룹 나눔을 통해 자기 자신과 가족, 공동체를 위한 돌봄의 노하우를 배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