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소셜] 사회ㅣ5.18 민주화 운동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특파원 소천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24 조회 : 93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기자가 76세 나이로 소천했습니다. 외신은 앤더슨 전 특파원이 뉴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 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故 앤더슨 기자는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직접 취재해 세계에 알린 기자로 당시 기사에서 정부의 주장과는 반대로 “광주 시민들의 시위는 평화롭게 시작됐지만 정부가 무자비하게 진압하면서 격렬한 저항으로 변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