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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계신문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5-07 조회 : 2,565
금주의 교계신문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예배가 가정을 지킨다는 기사와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에 줄 잇는 구호행렬에 관한 소식이 지면의 장식했습니다.

교회와 신앙은 가정의 달 가정예배가 가정을 지킨다는 내용의 기사를 1면에 다뤘습니다. 가정예배는 교회예배와 달리 형식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다고 전하며 가정예배를 통해 하루의 기쁨을 나누고 격려가 넘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편 사랑의 교회 가정예배와 한가연의 가정과 상담 등 가정예배 참조할 자료를 소개했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용천역 폭발사고로 줄 잇는 구호행렬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사고 발생 6일만에 약 백억원 상당의 1차 구호물품이 북한에 전달됐다는 소식과 함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1억원의 구호품을 민경련에 전달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대한 YWCA 등 한국교회의 지원현황을 전했습니다.

한국성결신문은 변화하는 가족이라는 제목의 기획기사로 여성 사회진출 확대로 가부장제가 변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17대 총선에서 여성의원들이 대거 정계로 진출했다는 소식과 함께 여성목사 안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가부장제 아래서 상처받은 여성들의 치유는 여성목회자들이 효과적이라며 여성목회자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