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민준이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어요. 처음 합창단에 참여하고 나서 혹시 적응을 하지 못할까 걱정 했는데 아이가 어느 날 저를 꼭 끌어안고 "엄마! 저를 합창단에 데려가 줘서 고마워요."라는 이야기를 하기에 눈물이 났어요. 민준이는 춤을 잘 못 추지만 합창단에 오면 친구들과 누나들이 귀엽다고 이야기 해주고 웃고 격려해 준데요. CTS 어린이영어합창단 활동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과 민준이와 동행하고 계신다는 확신이 들어요.
김민준 어린이 / CTS 어린이영어합창단 단원
합창단에 오면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합창단에 와서 춤과 노래를 배우고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합창단 수업을 통해 뭐든지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